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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불릴만큼 남자들에게는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무더위가 약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며 하늘은 푸르고 높아 더위에 지쳐있던 몸을 어디론가 훌적 떠나 쉼을 얻고 생각에 잠기는 계절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한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접 플레이에 참여할 수 없지만 응원하는 팀이 가을야구를 하게되면 정규시즌에는 잘 보지 않다가도 찾아보게 되고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된다면 꼭찾아서 보게되는게 가을 야구 특히 한국시리즈 일것이다.
탁트인 필드에서의 골프 라운딩
푸르름이 가득하고 녹색의 향연을 즐기기에는 한여름의 태양이 강렬해서 부담스러워 나가지 못하다가 혹시 나갔더라도 더위와 씨름하느라 제대로 라운딩을 못해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다가도 필드의 색이 점점 변해가고 날은 선선해 지는 가을의 필드 경험이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강변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
서울의 한강변의 강바람이 습한 여름 공기가 아닌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짧게는 5Km 길게는 30Km 이상의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자전거 도로가 꽉차는 계절이 또한 가을이다.
여름을 지나 시원한 바람맞으며 달리는 마라톤
여름에 틈틈히 짧게 짧게 뛰어도 지쳐 오래 못달리다가도 시원한 바람을 맞는 가을에는 그나마 숨이 턱에 차도 날씨와 싸울일은 덜하니 가을의 마라톤은 즐길만 하지 않을까.
무더위에 지쳐 관리하지 못한 몸에 미한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헬스 트레이닝
다가오는 겨울에 몸이 움츠려 들며 운동을 못하지만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찌는 계절에는 열심히 몸으 단련하며 몸매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다짐이 지속되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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